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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아빠는 상행결장암 4기 간(1개), 림프(2개) 전이로 10월에 대장 수술 하였고,
간은 위치가 수술하기 힘든 위치라 항암으로 크기를 줄인 후 수술하자고 하셨어요.
4회차 항암 끝낸 후 검사 결과 간, 림프에 있는 암 크기가 각 0.8cm, 0.9cm로 작아졌다는 소식을 들었고,
오늘 간담췌외과 교수님 진료 결과 간 수술 날짜를 잡았다고 합니다.
수술하면 간에 있는 암세포는 일단 다 제거했다고 생각하면 되는건가요?
의사선생님한테 여쭤봐도 확답을 주지는 않으신다고 합니다.
물론 수술했다고 아주 안심할 수 없고 앞으로 추적도 계속해야한다는 것도 알고 있는데
그래도 긍정적인 답을 듣고 싶은 건 제 욕심일까요?
수술할 수 있다는 사실에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기뻐해도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