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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행님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제 어머니께서 작년 초에 상악골 전절제술 하시고 그 해 여름, 첫번째 팔로업에서 폐전이 확인되어 항암치료중이십니다.
건들기도 힘든 부위에 무려 4cm 정도 되는 암이 생겨,, 수술도 못한다고 하더라구요.
면역항암치료 현재 4차까지 진행했고, 보험이 안되어 한번 할때마다 500만원씩 내고 했답니다.
그리고 최근에 검사 후 오늘 진료를 봤는데
폐에 생겼던 암이 거의 보이지 않을 정도로 작아졌다고 하네요 ....
ㅠㅜㅠ.....
정말 기적같고 믿기지 않아요. 아버지 전화받고 한참 멍한 기분이 들었답니다.
바쁘단 핑계로 연락도 제대로 못했는데.. 엄마는 그동안 힘든 싸움을 하시고 또 이겨내신듯 합니다.
교수님은 항암은 더 안해도 괜찮을거 같지만 안전하게 하기 위해 2차 더 진행하자고 하셔서 그럴 예정입니다.
힘든 시기에 여기서 많이 위로 받았기 때문에
기쁜 소식도 전하러 왔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다시 한번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