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항암중단....어떻게 해야하나요?

오드리l난보
2023.01.03 08:46 | 조회 1.5k

저희 어머니가 2019년 12월에 난소암4기 판정을 받고 지금까지 항암을 통해 ca-125 종양수치 조절을 해왔습니다.

최근에 주치의로부터 더이상 항암을 하는게 좋지 않겠다는 말을 듣고 저희가족 모두 멘탈이 깨져버렸습니다...

병원에서는 요양병원 혹은 호스피스로 가라라는 말은 하지 않은 상황입니다.

현재 통증 심해지고 및 컨디션은 나날이 좋아지지 않고 있는 상황입니다. (앉아있는것도 힘들어 하시는 상황)

어거지로 식사는 하시는데 극소량이라 드셔도 옆에서 마음이 아픕니다.

진통제를 쓰자고 해도 울렁거린다고 거부를 하고 계십니다.

통증이 심해지면 신경차단술이나 다른방법도 쓴다고 들었는데 병원에서는 진통제 처방이 끝이라 답답하네요.

(전원을 생각하고 있기는 합니다)

차라리 고통없이 죽는게 낫다고 하시는 어머니를 두고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다른분들은 이런상황에서 어떤 선택을 하셨는지 답답한 마음에 궁금하여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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