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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진단받고 아이들걱정에 한번울고 3기예상이었다가 수술취소되고 4기진단받고 울고 제생일날 항암한다고 미안하다고 울고..
지금 왜그러는지 모르겠다며 울어요ㅜㅜ
왜그러는지 왜모르겠어요 다아는데 표현못하고 혼자끙끙하니 참다 우울하기도 하고 밖에도 맘대로 못나가는 자기몸상태가 싫겠지요
영구장루했지만 항문폐쇄안되서 직장스텐트도 제거 못하고 혈찌꺼기는 계속나와 24시간 기저귀차고 병변때문이라고 하지만 협착이 생겨 양쪽신장에 pcn시술하고 소변줄양쪽에 달고 허리디스크도 심해 마약패치 100으로 붙이고 설하정도 복용하면서도 통증이 잡히질않아 끙끙거리고 참고 그러는생활을 지금두달가까이 지내다보니 지치겠지요ㅡㅡ
젤로다 항암약은 먹어야겠는데 밥은 안넘어가고 식욕도 없고 의욕도 없으니 사람이 무기력해지고 근육은다빠지고
침대생활만하니 우울한가봐요
속상해 같이 울면 아이들이 달려올거같아 전 꾹참고 달래야만하고 계속 주물러주기만했네요ㅠㅠ
저도 심부내막증증상이 심해병원다니고있고 호르몬주사도 맞고 요번달 검사랑 진료가 있는데
신랑도 걱정 저도 걱정..부모가 아프니 아이들도 걱정..
그래도 꾹꾹잘참고 이겨내야지하면서도
저도 지치곤해요
제가 버텨야하는데 참 어려워요ㅜㅜ
제발신랑이 좋아져서 그만아프길..
좋은약이 언능 빨리 나오길..
양성자는 기다렸지만 안된다그러고
면역항암제도 안된다그러고
어떻게해야 될까요?
시간은 잘도 가네요
2016년 36살 10월에 판정받고 항암 수술 항암 방사선 항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