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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 너무 아퍼서 동네 병원가서 초음파를 봤는데 큰병원 가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고대안암병원 응급실에 가서 검사 몇가지하고 당일 입원하였습니다.
입원후 몇일간 씨티 찍고 시술한다고 하였는데 시술하러 갔다가 손도 못대고 나왔구요 다시 또 복부mri 펫씨티 본스캐너등 하였습니다.
입원당시는 소화기 내과 입원하였고 시술하려다 못하고 나와선 혈액종양으로 전과되었고요.
담담교수님 금요일에 잠깐 뵀는데 담낭절제안되고 간에도 암이 많이 전이되어있다고 하셨습니다.
다음주에 좀더 정확히 치료방향이나 그런게 나올거라고는데 일단 4기는 맞다고 하시더라고 원발성암이 아니라 전이암이고 모든검사결과가 나온게 아니라 다음주에 얘기해주신대요 82년생이라 준비된것도 아무것도 없었고 황달이라든지 전조증상도 아무것도 없었어요 그러다보니 지식도 없고 어떻게해야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어머니와 둘이 살고있고 작년초에 어머니께서 심혈관확장술하시고 2주전에 무릎관절경수술 목디스크시술 하셨어요. 그래서 아직 부모님껜 말씀 못드렸습니다. 정말 막막하기도 하고 항암치료하고 퇴원하면 집으로 가야하는지 요양병원으로 가야하는지도 모르겠고 해서 다른분들은 어떻게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폰으로 쓰다보니 엉망진창인것같네요 두서없는글이지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같은 경험 있으신분들의 조언을 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