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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살리 부작용에 대한 정확한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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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차 때 부작용은
옥살리 부작용으로 첫술때 침샘 통증, 젤로다 부작용으로 손가락 벗겨짐 정도.
2 차 어제 옥살리 맞았습니다.
1차때는 침샘 통증이 밥 먹을때 첫 숟가락에만 있었는데,
이젠 추운데 있어도 통증이 있고, 첫술 통증은 좀 더 심해졌습니다.
아직은 크게 불편하진 않지만, 5,6 차 쯤 되면 얼마나 통증이 더해질지 모르겠습니다.
2 차 맞고, 배고파서 찜닭을 먹었습니다. (간장 찜닭)
1 차 맞고도 맛있게 먹었던지라, 먹긴 했는데..
좀 무리였나봅니다. 속메스꺼움 증세가 11 시정도까지 있었습니다.
의사가 약준거 먹었더니 좀 나아졌고, 편안히 잤습니다.
앞으로 옥살리 맞는날은 무조건 간단한 죽만 먹어야겠습니다.
밤에 젤로다 1800mg 먹었고(5알) ,
아침에 한번 더 먹었습니다.
2 일차인데, 입맛이 없어졌습니다.
아침에 죽을 먹었습니다. 점심에는 계속 입맛이 없습니다.
정수기 물을 마셨는데 물맛이 다르게 느껴집니다.
목젖에 뭔가 부딪히면 이상한 느낌이옵니다.
몸이 피곤하고 잠잤으면 좋겠습니다.
그래도 꾸역꾸역 일하러 나와서 2 시간 버텼습니다.
집에 가서 좀 쉬려고 하는데, 입맛이 없어서 큰일입니다.
1 차 때 아프지 않았던게 잘 먹어서 그런것 같은데..
몇일 지나보면 괜찮아질지 두고 봐야겠습니다.
현재는 조금 힘들지만 버틸만합니다. 심하지 않은 몸살로 귀차니즘 생길 정도 상태입니다.
이 문서는 2 차 항암 기간인 23 일까지 2 주간 틈틈히 수정하겠습니다.
3일차 낮입니다.
젤로다 꾸준히 복용중.
뭘 먹어도 토할 것 같은 느낌입니다.
밥을 거의 못 먹어서 뉴케어를 시켜서 먹었는데, 속이 부글부글합니다. 결국 뉴케어는 토했습니다.
2일차때보다 상태가 악화되었습니다.
수액맞아야할것같은데 힘들어서 오늘은 버틸까합니다
2 일차때까지는 잠은 편하게 잘 수 있었는데,
오늘은 자다가 불편해서 깰 것 같습니다.
지난번에도 한 3,4 일은 힘들었으니 앞으로 경과는 지켜봐야겠습니다.
4,5 일차에도 별로 상태가 좋지 못했습니다.
4 일차 새벽에도 자다가 토했습니다.
먹은게 없으니 구토를 많이한건 아니었고 그냥 물만 토한것 같습니다.
너무 못 먹은거 같아서 산정특례 얘기하고 내과가서 포도당 주사에
구토 안하게하는 약 넣어서 링겔 맞았는데, 동네 병원이라 케모포트에
주사를 놔주지 않고 구토 해결에는 아무런 도움도 안되었습니다
그래도 링겔도 맞았지만 구토 줄이는 약도 처방받아서 계속 먹었습니다.
하지만 전혀 나아질 기미가 없습니다.
5 일차 , 오전 10시에 죽을 먹었습니다.
12시~3시까지 밖에 나가서 간단한 일을 했습니다
집에와서 한숨자고 6시쯤 , 김치볶음밥을 먹길래 뺏들어 먹고 죽도 좀 먹었습니다.
19시~22시까지 간단한 일을 했습니다.
속은 여전히 안 좋습니다. 부글부글.
젤로다를 안 먹을 수 없어서 먹었는데 속이 계속 부글부글.
밤 12 시에는 너무 배가 아파서 화장실에서 힘들었습니다.
배변을 하고 나서 겨우 잠이 들었습니다.
항암이 달리 힘든게 아니네요.
구토 때문에 못 먹어서 체력이 바닥..
그럼 또 집에서 뻗어 있게되고..
저는 파트잡이 가능해서 잠깐 일하고 집에와서 쉬었다 또 잠깐 일하고 하는 식이고
노동강도가 크지 않아서 하고는 있습니다. 직장 코앞에 집을 구해서 피곤하면 바로
집에와서 쉬고 했는데, 이것도 계속 가능할진 모르겠습니다.
건강 회복에 더 집중해야 하지 싶어요.
글을 읽어보니, 항암하기전에 산쿠소 패치?? 를 붙이면 구토증상이 줄어든다하는데,
부작용도 있다하지만 담번엔 꼭 미리 해야겠습니다. 속이 너무 안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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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일차.. 일요일..
오늘은 좀 구토 증세가 많이 완화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것저것 좀 먹을 수 있었어요.
그런데 이제는 입맛이 없어졌습니다.
뭔가 입 내부에 맛없는것을 덧씌워 놓은듯한 느낌이랄까...
마스크를 쓰고 밖에 잠시 나갔다오면 입 냄새가 너무 심해서
그 마스크를 두번다시 쓰기가 싫어집니다. 수술전에는 전혀
그렇지 않았습니다. 쓰던 마스크 쓰더라도 냄새가 심하진 않았거든요.(*)
암튼, 날이갈수록 증세는 좋아지는건 확실한것 같습니다.
이제는 젤로다 부작용인지 옥살리 부작용인지 분간이 안가기 시작합니다.
이 정도 부작용이면 힘들지않은 일은 해도 될 수준으로 생각이 됩니다.
내일부터는 상태가 많이 좋아질것으로 봅니다.
이대로 1 월 말까진 버틸 수 있겠네요.
7일차~10일차
귀신같이 상태가 매우 좋아졌습니다. 배도 아프지 않고 잘 먹고 잘 싸고 다닙니다.
일하는데도 큰 무리가 없었습니다. (노동강도는 낮음)
다만, 1 차 때보다 소화가 잘 안되어서 소화제를 처방해서 먹고 있습니다.
(주치의께서 비보험이라 비싸다고 1차때주신 소화제를 뺐다고 하네요.
외래 가서 다시 추가로 처방 받았습니다)
11일~21일차까지는 1 차 때 상태를 회복하는게 목표입니다.
항암 1 차 휴지기때는 거의 정상인 수준으로 편안했어서,
칼국수, 안동찜닭, 돼지국밥 등등 못먹는게 없었는데,
2 차 이후로는 국물있는거 먹는게 좀 겁이납니다.
국물때문에 빨리 내려가서 그런지 배가 약간 불편해서..
가급적 국물 없는것으로 먹고 있습니다.
* 옥살리 맞은지 14 일차 되는날입니다.
오늘부터는 젤로다 휴약기에 들어갑니다.
상태는 매우 좋습니다. 1 차 휴악기 때만큼 좋아진것 같습니다.
아마도 14~21일차까진 젤로다를 먹지 않으니 상태가 매우 좋을 것입니다.
손발저림 없고, 소화도 대체로 잘 되는 편이나,
방심하고 기름진것 먹거나 한꺼번에 많이 먹으면 몇시간은 좀 힘든것 같습니다.
사과는 언제나 부담없이 잘 먹고 있습니다. 꼭꼭 씹어서 먹어서 그런지 부담이 덜 돼요.
1 차 휴약기때 마구 먹었던 국물 요리가 이제는 약간 부담 스럽습니다.
내일 칼국수를 한번 먹어볼 생각입니다. 이제 김치도 좀 먹고요.
(*) 에서 언급된 마스크 문제도 많이 완화되었습니다.
입냄새가 많이 좋아졌습니다. 하루종일 마스크 쓸 수있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