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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항암제인 비노렐빈을 두번 맞았는데요
고민입니다.
혈관통이 아주 아주 심해요.
혈관이 좋으신 분들은 저같은 통증이 별로 없으신 걸로
알고있어요.
저는 혈관 찾기가 평소에 너무 어려울 정도여서
비노렐빈을 맞은 뒤 일주일은 진통제도 소용없어서
거의 잠도 못자지만 낮시간 동안도 누워서 지냅니다.
한쪽 팔이 덜 아플 때쯤 다른 한쪽을 맞게 되더라구요.
얼마나 혈관통이 심한지 혈관이 막 상하는 느낌이 들어요.
효과가 있는지는 내일 모레 알게되는데
괜히 몸만 상하게 하는 건 아닌지 모르겠어요.
마지막 항암제라고 하는데 저한테는 이렇게 통증이 심한 항암제는 처음인 것 같아요.
그래도 계속 맞아야 할까요?
통증이나 기타 부작용 없으려면 뭘 어떻게 해야할까요?
팔에 핫팩을 하고나면 통증이 더 심해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