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직장암 4기 환자, 소화 안 돼도 억지로 식사하셔도 되나요?

뿌나나 l직보
2023.01.14 21:12 | 조회 818

직장암 4기 간, 폐, 대동맥 전이 환자신데 원래 통증은 없고 변이 아주 가늘게 나오고 변실금 증상이 있으셔서 화장실만 많이 가셨는데 어제부터 복통이 있으시고 오늘은 피도 나오고 허리도 아프시다고 하시네요... 휴....

다들 증상이 비슷하신가요?

뭐만 드시면 바로 화장실 직행이시고, 조금만 움직여도 변이 나온다 하시고...

음식 섭취 후 계속 속이 불편하다 하시네요.

저는 암이 있으니 당연한 거다 생각하고 다음 주 항암 들어갈 예정이라 억지로라도 드시는 게 나을 거 같아 참고 좀 드시라고 권유하는데 이게 더 악화시키는 건가 불안해서 그냥 죽이나 스프 종류만 드시게 하는 게 맞는 건가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음식을 드시게 하는 게 맞는 걸까요?

안 먹어야 속이 편하시다고 물도 안 드시려고 하세요...

물은 많이 드셔야 하는 거 아닌가요??

물은 생수를 데워서 드시고 있는데 물만 마시면 배가 더 불편하다고 하시는데 보리차나 현미차로 드리는 게 나을까요?

어떻게 해드려야 조금이라도 편하게 해드릴 수 있을까요...

급한 대로 온수팩 데워서 복부랑 허리에 대고 계시게 드렸는데 뭐 더 해드릴 게 없을까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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