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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암 수술 후 4주째 접어들어갑니다.
잦은 배변으로 뭐... 삶의 질은 ㅠㅠ
엊그제 수술 후 처음으로 주치의 면담을 하였습니다.
처음 병원 갔을 때는 2~3기였으나, 수술 후 최종 병기는 1기로 받았구요.
주치의는 재발 가능성을 낮추기 위해 수술 후 항암치료를 말씀하셨지만,
환자 선택이라고 하더라구요.
아빠는 지금 배변활동으로 너무 고생 중이라,
항암은 받지 않겠다고 하시네요.
수술 후 항암은 재발률을 낮추기 위한 것이라, 재발이 안된다는 확신도 없는데,
지금 이렇게 배변으로 기진맥진한 상태에서
항암치료 다시 한다면 재발 전에 죽을꺼 같다고 하셨어요.
수술 후 항암치료
아빠의 선택을 지지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