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임종 앞두시고 삼성서울병원 응급실가면..

식보l이또한지나리라
2023.01.22 20:25 | 조회 7.1k

안녕하세요

저희 아버지 식도암4기 투병하시다가 전이가 이곳저곳 겉잡을수없이 되어 현재 치료 중단하시고 집에서 가정호스피스 중입니다. 집에 모신지 3개월.. 이제 본격적으로 임종증상들이 나타나기 시작하는 시점에서.. 앞으로 다가올 피할수없는 이별의 순간에 당황하지 않으려 질문글을 남깁니다..!

현재 북부병원 가정호스피스 이용중인데

매주 방문해주시는 간호사분께서 하시는 말씀이

임종이 임박했다는 증상이 보이면 치료받았던 삼성서울병원 응급실로가서 마지막을 준비하라고 합니다.

북부병원에는 응급실이 없기 때문에 입원형 호스피스를 이용하지 않는 환자는 응급상황에 대처가 힘들고, 바로 입원수속이 힘들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이렇게 삼성병원에 가게되면 응급실에서 임종을 봐야하는건가요..?? 아니면 중환자실이라도... 병실이동이 있는건지... (1인실로 모시고싶은데요..)

예전 아버지랑 삼성병원 암병동 입원했을땐 같은층에 임종을 앞두신분 방이 따로있었고, 가족들 면회도 가능했던걸로 봤는데..

응급실통해서 가도 이런방 이용이 가능한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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