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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중 한달전에 와이프 장폐색으로 응급실가고 콧줄에..
콧줄 다니 지금까지 하던거 다 내려놓고 싶다던 와이프
아이 생각하라며 겨우 달래서 가스랑 녹색 액체들은 다 빼내고..
다행히 가스는 잘나와
4주정도 금식하고 이제야 밥까지 먹을수 있게되었는데
그동안 금식하면서 먹고싶었던 욕구가 솓아올랐는지
그래도 바삭한 떡이라며 먹어도 되는지 저한테 물어보는데
한조각 조금만 천천히 먹으라고했는데
남김없이 떡 한팩을 다 먹어버렸더군요..
그리고 또 밥을 평소보다 많이먹고..
바로 몇시간뒤에 찾아온 배 불편함...
그뒤로 변 보는 횟수가 점점 줄어들고
그뒤로도 불편할땐 죽을 먹으라고 해도 꾸역꾸역 밥먹고..
금식하면서 몸무게가 많이 줄어 늘리고 싶어 그러지만
중요한건 장폐색이 다시 안오는거라고하며 부족한건 영양제 맞으며
버텨야 한다고해도 잘 안따라줍니다.
오늘 병원에서는 대장에 변이 어느정도 차있고 가스도 있으나
가스는 나오니...(하루에 한번정도인데..)
아직은 장마비 소견은 아니라는..
너무 두렵네요.. 장폐색...
제말은 잘 듣질 않고 사소한것도 담당간호사가 얘기했다고 해야 듣는 와이프..
이거 전조증상이 맞는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