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10 신랑 암진단 받고
수술불가 항암 시작
교수님은 입을 꾹 다무시고 어떤 낙관론도 비관론도 해 주시지 않았었습니다
수치도 좋고 항암제 부작용도 상대적으로 작고
얼비툭스 +폴피리
16? 17? 회차 정도에도 암사이즈는 줄어 들고 있지만 여전히 수술불가
그래도 수술한 환자 예후가 좋을 거 같아서 마음을 굳게 먹고 초반에 진료 봤던 대장외과 교수님 진료예약
교수님 의외로 믾이 좋아 졌다며
간담외과교수님 연결 해 주셨습니다
복막전이 때문에 간담외과 교수님이 걱정 하셨음
혈액종양내과 진료에서 수술 해 보자고 결정
18회차까지 항암 하고 복강경으로 대장수술
복막에 다행히 파종성 종양은 보이지 않았지만 약닥분인지 모르지만 복막에 검은게 붙어 있어서
막을 한겹 걷어냄-> 추후 조직검사상 암으로 판정됨
골반에도 암이 있어 떼네느라 고생하심 -> 뇨도쪽이었던듯 합니다
이후 19, 20, 21회차 (총3회) 추가로 항암 진행
원래 75% 간절제 예정이었으나 좌엽에 있던 암이 추가 항암후 사라져서 우엽 전체 절제
70% 가까이 떼어냄
현재 22회차 항암중
가야하는 길이 멀지만 화이팅 중입니다
주 5일 아침저녁으로 땀을 비오듯 흘리며 40분씩 아침 저녁으로 운동 하면서 체력 유지중입니다
운동 안하고 체력 떨어지면 확실히 항암 할때 많이 쳐지고 울렁거림이 심해진다고 합니다
< 운동만이 살길이다 !!!! >
라는 심정으로 운동 한답니다
본인이 건강하고 면연력이 있어야 하는거 같습니다
음식은 그냥 고기반찬 잘 챙겨먹고
야채도 수시로 먹고 !!! 초반에는 하루야채 챙겨 먹었지만 워낙 먹는건 잘 챙겨 먹어서 지금은 그냘 잘 먹는거로 땡입니다
앞으로 더 좋은 소식 전해 드리고 싶습니다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