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사랑하는 동생이 어제 하늘나라에 갔어요.

연날리기
2023.01.28 17:33 | 조회 4.5k

하루종일 울어서 눈이 부었네요. 하늘을 보면서 잘가라고 인사하고 글을 씁니다. 2016년 유방암 3기 진단받고. 선항암 수술. 다시 방사선 고통의 시간을 보내고 5년 완치라는 산정특례 종료하고. 추적관찰을 계속했어요.

6년째 초음파.피검사만 하더라구요. 그냥그려러니 저흰 그대로 따라했어요.

작년 2월검사도 무사히 통과했어요.

9월쯤 열이 떨어지지 않아서 내과가니 장염이라해서 죽먹으면서 2주 지났는데도 안나아서 준병원가서 ct찍으니 전신에 다 암세포가 퍼졌다네요.

그러고 또 다시 항암. 하나 몸이 만신창이에 약발 들어도 체력. 구내염으로. 거기다 코로나. 폐렴 . 아주 고생하다 갔어요. 중요한건 여러분

5년지나서 꼭 초음파만 하지말고 ct 하세요. 제발. .의사가 안해도 된다해도 해달라고 해서 하세요.

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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