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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한 대학병원에서 엄마가 1년 전에 건강검진을 했는데, 내막암에 길어야 6개월이라고 하셨어요... (산부인과의 소견이 아니었고, 이건 제가 이모에게 들은 얘기입니다)
그래서 엄마가 저 검사지를 받은 다음주에 다시 대학병원 산부인과에 세부 정밀검사를 하러 간 결과 내막암이 전혀 아니었다고 하네요.. 이일이 있던건 8개월 정도 지났네요.
엄마가 암 선고인걸 알았을 때 정말 잠도 못자고 많이 힘들었는데, 최근 들어서 내막암 관련 글들을 보니까 걱정이 되네요.. 원래 이렇게 대학병원도 오진이 있을 수 있나요.. 이일 이후로 불안장애 급으로 스트레스를 항상 받고 있어요. 불안증세가 너무 심해져서 어머니가 조금이라도 아프신 걸 볼때면 정말 잠도 못자고 눈앞이 잘 안보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