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기적처럼 사라진 암덩어리

돌
돌담길
2023.02.07 20:06 | 조회 4.5k

2022.9.4 고대안암병원에서 편도암 진단을 받았습니다.

입안에 목젖 부근에 작은 종양이 생겼지만

실감 1도 안나고, 인정 하기도 싫고, 통증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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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동안 항암으로 고생고생하시다 돌아가시는 분들을 많이 봐왔기에... 차라리 항암이나

수술 대신 대체요법? 민간요법 으로 치료해보려 암에 좋다는

뽕나무 상황.차가버섯.겨우살이.와송.노니.모링가....등등 복용했는데 입속의 종양은 점점 더 커지고 전이되어 목에

혹까지 부풀어 오르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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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부작용 많은 항암은 끝까지 거부하고 버텨보려했지만..시간이 지날수록 암종양이 커지면서

항암치료를 안해도 항암 부작용과 같은 똑같은 증상이 나타납니다..구토.멀미에 입맛 싹없어져서 밥도 못먹고

국물만 한 숫갈씩 간신히 먹게되고.

78kg몸무게가 58kg으로 뼈만남아 골룸같이 변하고..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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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상태 최악이 되어 2023.1.16일 신촌세브란스병원에 입원 항암 1차 치료를 받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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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난아기 주먹만하던 입안의 종양이 98%이상 사라지고

터질듯이 부풀어 오르던 목의 혹도 40%이상 가라 앉았습니다..

​

앞으로 2차 항암 후 경과가 좋으면 수술 안하고 방사선 치료만 해도 될거 같다고 하십니다..

​

물론 모든 사람이 다 똑같을 수는 없지만

이런 사례도 있음을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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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나 저 처럼 항암치료에 부정적이고 죽기보다 두려워 거부하고 피하시는 분들에게 항암의 장점도 있음을 알리고 용기를 드리고 싶어 송구함을 무릎쓰고 글을 올립니다.

​

모든 암 환우분들도 꼭 좋은 결과 얻으시길 바라며

쾌차하시길 기원합니다..꼭 승리하세요..

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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