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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께서 1/31 위암진단을 받으셨습니다.
평생을 건강챙기라고 자식들과 아빠에게 그렇게도 잔소리를 하셨고, 저염과 소식으로 건강관리를 해오셨지만 다른곳도 아니고 위암이라니 참 아이러니합니다..
엄마께서 지방에 계셔서 제가 진단결과도 먼저 듣고, 슬퍼할새도 없이 급하게 그자리에서 검색하고, 상급병원 진료잡고 2/17에 강남세브란스 권인규 교수님께 수술을 받기로 하였습니다. 제가 거의 모든걸 결정하다보니 마음이 참 무겁고 두렵습니다.. 어떤선택이 옳은것인지 결정이 참 어렵네요. 그래도 이제 시작이라 생각하여 검색만 하던 까페에 용기내 글도 올려봅니다.
반지세포암1기로 보인다하여 3/2정도 절제하기로 하였습니다. 저희 엄마 수술 잘 받고 좋은 경과로 다시 글올릴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여기 계신분들께서 올려주신 글들 용기와 위로를 많이 얻습니다. 동행까페 여러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