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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병원에서 검사하며 분서대 한번 더 소견 듣고 싶어서
다녀왔어여..
소변+혈액 CT 검사결과영상 +펫시티
가져갔고요..
이미 한 번 충격받고 추스리는중에 또 들으려니
가슴이 터질것같고 더 무섭고..그랬네요
제순서가 되어 들어갔죠..
교수님께서
골반엔 타 퍼졌고 복부에도 전이가 되었다고...
그소리에 눈앞이 멍해지고 깜깜해졌네요
전이라는 소리에....
세상이 또 한번 무너지는것 같더라구요...
너무 정신이 없어서 ..저 어떻게 하면되나요..?
우선 암은 선항암+수술 항암
수술 +항암인데
그래도 복수는 많이 안찼다고... 위로하신거겠죠??
병원먼저 정하셔야 한다기에
복부 전이가 있으니 서울대에서 치료하기로 했어요
낼은 차병원 위+대장 내시경하고..영상은 가져가기로 했어요
저녁엔 분서대 6시 흉부Ct찍어요
15일 수욜 진료 보구요
너무 얼이 나가서 궁금한것도 못 여쭤봤네요
복부전이위치도 못여쭤봤네요...바보같이...
보통 펫씨티는 전신인데
위+장은 안보이나요??
현재 결과만으로는 몇기정도ㅠ예상이 될까요..
정말 미치겠어여..
전이된 환우분들 장폐색 이런증상도 보이고 그러니...
위도 전이 되지않았을지....
가슴이 전체가 화끈거려 위도 그럴까봐 무서워요..
어젯밤엔 겨드랑이 양팔뚝 이 화끈거리고 쎄해서...
새벽에 계속 깼어여.
신랑은 거봐 치료하면 된다잖아. 그러는데..
다 원망스럽네여...죽을까봐 무섭고요.....
저 이기적이죠.. 신랑도 힘들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