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CEA 50 ----> 3 으로...

대
대본I사기지만괜찮아
2023.02.09 08:11 | 조회 2.8k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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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9월.. 30대의 젊은 나이에 대장암 4기 복막전이 장폐색으로 진단 받고 복강경으로 수술을 받았어요 이때 cea수치가 두자릿수 였던데 정상으로 돌아오고 항암 12차를 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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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 가량 지난뒤 다시 cea수치가 두자릿수.. 개복 수술로 하이펙을 받고 직장 복막 간 횡경막을 일부 제거도 했었어요

cea수치가 정상으로 내려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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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 가량 시간이 지난 시점에 정상이던 cea 수치가 회사

건강검진에서 또 두자릿수.. 회사를 휴직하고 또 수술을 알아보러 병원을 몇군데 다녀봤지만 수술은 어렵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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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세브란스로 옮기고 항암치료를 현재 9차까지 진행 했어요 중간에 회사도 복직하고 감사하게도 cea수치는 50 이였던게 어제 교수님 뵙고 오는데 3.4로 정상수치로는 내려왔다고 좋게 치료방향이 간다고 말씀 해 주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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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책에서 그러더라고요. 암과 싸우려 하지마라 그냥 같이 잘 지내다가 잘 보내주는 거라고~

암과 싸운다 생각 않고 잘 다독거리고 타일러서 천천히 보내주려 합니다 내몸에 뿌리 내리기까지 오랜 시간 걸렸을텐데 그리 빨리 가리라 고는 생각치 않습니다.

내 1차 목표는 이래나 저래나 5년 생존.. 치료중이던 재발이던 완치판정 이던 5년 생존..

2년 반가량 남은 시간 잘 버텨내 볼께요 동행님들도 모두 기운개고 힘내셔서 꼭 이겨 내시길 바래요~

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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