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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난번 남편과 아빠의 동시 암선고로 멘붕에 삐져 글 올렸었습니다
남편은 대장암 3기b로 수술 후 항암치료 중이네요
다행히 부작용도 거의 없이 수월하게 진행되고 있어 감사함 마음입니다
하지만 아빠의 경우 연세도 많으신데다, 수술이니 항암이 어려워 빙사선치료로 진행되었고, 25회 치료 후 한달 후 진료 예약되어있습니다
여전히 침도 못 삼키셔서 계속 뱉어내고 계시네요
의사샘 말로는 ct상 조금의 공간이 보이니 물 삼켜보라고 했다는데 아직 삼켜지지 않는 것 같아요
25회 방사선치료가 끝난지 5일째가 되었는데 팬티에 변을 지리신다고 합니다
설사가 시작되었는데 현재 위루관에 엔커버로 식사하시는데 설사하기 힘들다고 저녁을 건너뛴다고 하네요
체력은 거의 바닥이신 것 같은데 설사때문에 엔커버 싯사도 못하신다니 맘이 너무 안 좋슴니다
식도암에 대한 후기가 많지 않아 이렇게 질문글을 올립니다
방사선 치료 후 설사는 자연스런일일까요?
급하게 병원진료를 봐야하는지도 궁금합니다
방사선치료 후 마약성 진통제 처방받아 오셨는데 아직 통증은 없으시구요, 따로 지사제 처방은 없었나봐요
한달정도 많이 힘들거라 했는데 빨리 그 한달이 지나서 물이라도 드실 수 있는 날이 오면 좋겠어요 ㅠ
모둔 환우님들의 쾌차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