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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전 방광암 초기, 수술 잘 마치고 일상생활 하시다
통증 없다고 괜찮다며 중간에 병원 다니시는거 중단하셨어요.
얼마전 풍선처럼 커진 고환, 혈뇨, 소변이 잘 나오지 않고
소변시 통증이 심하여 병원을 찾았다가 방광암4기 판정.
방광암 수술은 잘 되었지만 전립선과 림프절 직장근처로 암이 퍼져있는 상태로..수술을 하게 되면 전립선,직장을 다 적출해야하는 상황이라 수술을 하고 싶어도 못하니(아빠 연세가 84세셔요)
항암치료 시작하기로 하고, 항암주사 2번 맞고..
퇴원한 상황입니다. 소변 배출이 원활하지 않으니 콩팥도 문제가 생겨 다리와 발이 퉁퉁 부으셨어요..
소변줄 빼니 또 통증이 심해서 소변줄 차고 퇴원하셨구요.
그리고...의사가...보호자에게만 얘기합니다.
길어야 1년...그보다 짧을 수 있으니 주변정리 하셔야 할것 같다고요....너무 갑작스럽고...너무 슬픕니다.
오늘 집에서 뵙고 왔는데..통증은 없고 괜찮다 하시는데
계속 잠이 오고 누워있는게 제일 편하다 하시네요..식사량도 줄으신것 같고요.
제가 알아야 할 것들이 뭐가 있을까요..
항암치료는 어떤 부작용들이 있는지..아빠가 잘 견뎌내실지...
방광암4기...잘 아시는 분들 댓글 주시면 너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