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치매 증상일까요? 섬망일까요?

아빠는 늘 곁에
2023.02.17 07:47 | 조회 608

진통제 때문인지 기력이 없으셔서 그러신건지 잠을 정말 많이주무셨어요 식사를 하시다가도 꾸벅꾸벅 화장실에 가셔서도 꾸벅꾸벅 얼마전에는 걸으시다가도 꾸벅꾸벅 정신이 몽롱하신지 촛점도 잘 맞추시지 못하시고 한번씩 알아듣지 못하는 말도 하시면서 어제는 여긴어디냐? 할아버진 누구야? 모르는 할아버지가 있다 그러시면서 할아버지 한테 자신이 있는곳을 알려주지 말어라 하시고 ..... 새벽에 화장실 가실때는 항상 저를 깨우셨는데 자다 깨어보니 혼자 바지를벗고 침상에 누워서 소변을 보셨 더라구요 제가 부르는소리를 듣질 못했었구나 했었는데 4시간쯤뒤 확인해보니 또 침대에 소변을 보시고 그렇게 사랑하는 손주이름을 물어봐도 대답을 못하시고 옆에서 간병하는 제이름 엄마이름은 말씀하시는데 작은언니 사위 이름도 모르시고 둘째언니랑 화상통화를 하니 언니 개명하기전 옛이름을 부르시더라구요 ...치매일까요? 섬망일까요? 치매검사를 해보려하는데 검사는 어떻게 진행되는건가요? 비슷한 경험이 있으신분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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