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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엄마는 대장암재발로 (폐로 전이) 다시 항암시작하신지도 4개월이 넘어 벌써 8회차 항암 하고 계세요.
(대장암 표준항암 + 표적치료제)
만 4년째 건강관리 잘 유지하고 있다 청천벽력 같은 소식을 접하고 뭐 따지고 알아볼 겨를도 없이 무작정! 다음날 바로 항암 시작 하셨어요.
이번 항암때는 열 때문에 응급실로 2번 정도 가고.. 호중구수치도 아슬아슬해 주사 맞고 항암하다... 결국 항암 용량 낮추는 방법으로 현재까지 하고 계세요.
항암 중 중간 ct 결과가...
몇개 크기 약간 줄고 갯수도 몇개 정도 없어졌다고...
일단 12차 까지 해보고 다시 ct 찍자고 하시는데..
이 정도면 좋은 결과이긴한데..
그 동안 엄마가 고생한거에 비하면 너무나.. 힘이 빠집니다. 면연력은 늘 바닥치고 기력없어서 조금만 움직여도 숨차하고.. 가끔! 주무실 땐 호흡도 힘들어 하세요. 얼굴과 몸엔 부작용으로 인한 피부트러블에 심하게는 진물도.. 그리고 머리카락도 다 빠져 결국 머리도 미셨어요.
12번을 한들 더 좋아질 것 같진 않고..
엄마가 너무 힘들어 하시니.. 계속 똑같은 항암을 진행하는게 맞을지? (다 없어질 때까지..)
서울..소위 메이저 병원이라하는 병원으로 전원해 치료방법을 알아보는게 맞는지..
정말 너무나 답답하고 안쓰럽고..
도움을 청해 봅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