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대장암 3기 제 모친은 오늘부터 항암 들어가시는데 굉장히 긴장되네요.

하태경
2023.03.03 21:57 | 조회 1.1k

원체 몸 약하시고 예민하고 입 짧아서 마르셨는데 대장암 선고 받고 수술까지도 별 생각 없다가 항암 시작하시니 너무 긴장되네요.

독한 약으로 괜히 입맛 잃어버릴까 제일 걱정됩니다. 젤로빅 처방 받으셨는데 하나도 준비를 안해놨네요.

급하게 여기 카페 탐독하면서 마누카 꿀, 프로폴리스 스프레이 주문해놨고 생강물 만들려고 생강은 사놨는데 레몬은 또 없고

설사 부작용 있다는데 화장실 가시다가 넘어지거나 하실까봐

느무 긴장되요.

제가 옆에서 자는게 낫겠죠?

아흐 너무 긴장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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