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동행카페에 들어왔네요..
요즘은 환자같이 생각안하고 살아가려고 노력하고보내네요~ 큰수술3번을했지만.. 대장전절제.장천공.간절제(개복) 내배에 칼난도질.. ㅋ 진짜 옷벗기가 싫었지만..
수술을 1년안에 운좋게다했고.. 간수술은 정말 아팟고 신의한수였네요.. 그래도 이렇게 1년이다되가는지금 많이 좋아져서 걸어다니고 먹고싶은거다먹고.. 회복중입니다.. 장폐색으로 시작했던 나의병기의시작.. 이미 간전이 다발성11개로 치료가 쉽지않겠다고했지만.. 저에게 더 많은 기회를주나봐요.. 사람이 절대로 힘든시간만계속.되지는않는것같습니다.. 부산이 집인저는 1년을
부산에서 서울까지 다니면서 수술.항암을 했네요..
내가KTX를 이렇게 많이타볼줄이야 ㅎ ㅎ 가는길 오는길 눈물도 많이.혼자서 흘리고했던시간들.. 모든걸 다포기하고 죽고싶다고도 생각했던시간들.. 왜 나에게 암이찾아왔을까 원망했던 시간들이 많았어요.. 사람일은 모르죠.. 불과 하루만에도 생사가 걸려버리곤하네요..
지금도 물런 힘든몸이지만.. 이제 내일 막항하로가려니 지난시간 힘든시간들 생각이 많이납니다..
머리도 다빠져있고.. 손톱.피부.모든게 정상이 아니지만 또 희망을갖고 갑니다.. 정상일때는 아무것도 아니었던것들이 크게아파보니 정말 작은것도 간절해지고 그냥 밖에만나가도 행복하더라구요.. 동행님들.. 지금 힘든시간속에서 눈물속에서 보내시는분들도 많이계실거라생각해요.. 그래도 침착하게 천천히 치료하신다고 생각하시고 좋은음식도좋지만 환자가먹고싶은거 먹는게 더 건강해지는것같아요! 몸과마음이 힘들어도 웃음만은 잃지말아요 우리! 2023년 다들 건강해지시길 간절하게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