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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9월말쯤 엄마 목에 혹을 발견하고
전이된 암일 수 있다고 해서 시작된 이 시간들..
원발암 찾는다고 머리부터 발끝까지 탈탈 털리느라
고생하시고
복막암 4기 판정 받으셨어요
선항암 3차 하시고
2월 24일 수술받으시고 지난 일요일 퇴원하셨는데
아직 수술부위 아물지도 안았는데
(실밥도 안뽑았어요 ㅜ)
다음주 월요일(13일) 다시 항암시작입니다
원래 뭐든지 정말 잘 드셨어요
선항암할때도 어떻게든 땡기는거 뭐라도
드시려고 본인이 노력 하셨는데
지금은 입맛이 아예 없으세여
맛도 안느껴지신다하고
좋아하시던 음식도 잘 못드시고
양도 너무 줄었어요
다음주 항암하시려면
뭐라도 드셔야 할꺼 같은데
어떤 음식이 좋을까요..??
복막암 수술후에
조금만 드셔도 배부르다 하시고
식사량도 너무 줄어서 그런지
아직 수술후 변도 시원하게 못보시고
걱정이 많아요
(병원에서 약 처방 받아와서 드시는데
별로 효과가 없어요)
엄마를 어떻게 도와드려야 할까요..??
무슨 음식을 드려야 될까요...??
잘 못드셔도
억지로라도 드시게 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