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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복막전이로 위암4기 판정받고, 4개월동안 복강내항암 임상치료를 한 만39세 남자입니다.
보름전 2월23일에 정말 다행히도 위전절제 전환수술까지 잘 마쳤습니다.
보름밖에 안되었지만, 생각보다 통증도 회복도 괜찮네요. 물론 아직까지 허리를 꽂꽂히 펴기에는 어려움이 있지만, 견딜만한 정도의 통증이었습니다.
밥도 잘 먹고, 장운동도 잘됩니다.
어제 수술후 첫 외래진료를 받았는데요.
일단 수술한 조직검사결과상으로는 3기A로 보인다고 하셨습니다. 복막내 전이 소견이 없다는 것만으로도 감사한 일이지요.
주사로 투여한 항암제의 효과는 크게 없었지만, 복강내 투여한 항암제의 효과는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그런데, 위상부에 자리잡고 있었고 위의 대부분이 암세포덩어리였기때문에.. 식도쪽까지 암세포 침범이 있는것으로 조직검사결과가 나왔습니다.
교수님 말씀으로는 수술과정에서 최대한 식도를 당겨서 절제하였으며, 조직검사 샘플보다 분명 조금더 절제가 되었지만.. 식도 침범으로인한 우려가 좀 있다는 말씀이 있었습니다.
식도침범... 이거 비슷한 사례가 있을까요?
기수별생존률같은 확률 따위..
받아들이기 힘들지만..
그래도 4기에서 3기A라면, 완치가능성이 조금 더 높겠지요? 바보같은 질문이네요.ㅠ
암튼 위암 식도침범 사례 있으신지 여쭤보고 싶습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