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첫 항암

아자아자l직보
2023.03.10 17:59 | 조회 449

새벽 오늘 왜이리 안개가 짙은지

내맘 같네요.

서울까지 길은 왜이리 막히는지

이것도 내맘 같네요.

그래도 맘 단단히 먹고 있는데

오늘따라 주사를

왜이리 못잡으시는지

기어이 다른분이 오셔서

한번에 잡고...

찡그리며 참는 남편얼굴이 자꾸 생각나네요.

그것만 아니면 큰 이벤트 없이 집에와 다시 다짐합니다.

더 강해지기로요.

동행 여러분도 모두 힘내세요.

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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