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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대장암 4기(간 전이) 상태셨어요.
여기 병원에서는 항암 후 암세포가 줄어들면 수술을 한다고 해서
항암 먼저 진행 중이고 2주 단위로 10차까지 완료상태였습니다.
그런데 얼마 전부터 설사/변비를 반복하면서 배가 불룩해지셔서
결국 14(화)에 응급실에 와서 콧줄로 빼냈어요.
장마비/장폐색인 거 같고 지금 일반병실 옮겼어요.
오늘 아침 의사선생님으로부터 이미 복막까지 전이가 진행되었고
상태가 더 이상 좋지 않아 항암도 앞으로 어렵다고 하네요.
해줄 수 있는게 없다고, 내일 퇴원하라고 합니다.
옆에 듣던 다른 분이 저희 병원과 달리 서울 병원에서는
수술 먼저 하고 항암하기도 한다고, 알아보라고 하더라고요.
비슷한 경험 있으신 분들 있으신지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여쭙습니다.
경황이 없어서 글이 잘 읽히는지 모르겠어요.
도움 주실 수 있는 분들 답변 남겨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