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항암에 대한 두려움

후니1488
2023.03.18 12:54 | 조회 739

저의 부친께서는 83세 이신데 얼마전에 왼쪽 어깨가 아프시다고 하셔서 동네의원에 다니다 차도가 없어서 정형외과병원에 가니 mri한번 찍어보자해서 찍었는데 겨드랑이쪽 암의심된다며 큰 병원가보래서 대학병원에 가서 여러가지 검사 후 간(10cm 정도)에서 뼈, 어깨안쪽으로 전이된 상태입니다. 혈액종양내과에서 치료 받는중이고 지금은 어깨쪽(통증이 심한곳)방사선 10회 예정이었는데 치료 효과가 좋다고 하며 추가 5회 더 한 상태이고 통증도 많이 줄어들었고 컨디션도 아주 좋습니다. 다음주 월요일에 혈액종양내과에 가서 항암 시작 할 예정인데 교수님을 믿고 따라야 할지 아니면 아예 항암을 안하는거 더 좋을지...고민입니다. 어떤게 현명한 선택일지 자식된 입장에서 여명이 일년에서 일년육개월이라고 하시는데 조금더 편하게 오래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혹시 잘 아시는분 계시면 좋은 말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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