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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항암 아직 시작도 전이예요..
타 병원에서 어머니 림프암이라고 서울대 연결해주셔서 지난주 목요일에 검사 여러개 받고, 삼장초음파는 외부 병원에서 받아 결과 가지고가리고했는데, 다음 외래가 4월 3일이에요.. 조금이라도 빠르게 땡길 수 없냐고 했더니 그날 오전에 검사 하나 받고 진료 받는거라 그럴 수가 없다고 하시네요…. 진짜 하루하루가 너무 힘들어요… 어머니는 씩씩하게 생각하시고 남들 다 앓고 이긴 병이라고 긍정적으로 자꾸 생각하고 계신데, 이게 빨리 시작이라도 했으면 좋겠는데, 하루하루 혹시라도 더 나빠지거나 더 퍼지기 전에 빨리 했으면 좋겠는데, 진짜 걱정이 너무 앞서네요…. 게다가 진료 받고 다시 첫 입원항암도 바로 되는건 아닌것 같은데..
원래 이렇게 오래 걸리나요…ㅠㅠ 하루하루가 진짜….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