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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9월에 직장암수술하고
2주정도 있다가
10월에 다리 혈전 생겨 아예 못걸을정도가되고
아주 꽉 막혀 수술해야한다고했는데
인턴?부교수?가 외과 교수님께 다시
물어본 결과 약으로 먼저 치료해보자고해서
입원 10일하고 매일 주사 두번맞았고
여태 약먹고있어요
사람처럼 걸을순있지만 아직 다리가 빨갛게되고
굳는 느낌은 여전해요ㅎㅎ
약은 꾸준히먹어야할것같네요ㅜㅜ
혈전 퇴원하고 10월 마지막 주 부터
항암시작으로 벌써 오늘 8차 합니다
호중구 백혈구 떨어져 밀리고 밀리고를
반복하며 드디어 8차ㅜㅜ
전 9차로 막항하고 아직 장루복원술이라는
또다른 수술이 기다리고있지만
8차까지왔다는거에 저 스스로 뭔가 대견
스러워요ㅎㅎ
역시나 입원하기 전 우리애기가 마음에
걸리지만...또 우울한마음가지고
오후2시에 택시타고 병원갑니다
오늘은 수치가 떨어지지않았겠죠..?ㅎㅎ
담당교수님이 두달동안 자리비워
다른교수님이봐주시는데
항상 제 담당교수님은 피검먼저하고
수치보고 입원시켜주시는데
이번엔 입원해서 피검을하네요
저번엔 항암하러 갔다가 입원 후 피검하고
그 다음날 항암 못하고 퇴원했거든요ㅠㅠ
수치가 낮아서..
이번엔 그런경우 생기지않고
잘받고오길
동행분들 모두모두 오늘도 행복한하루보내세요🙂
참, 엄청나게 빠지던 머리카락이
7차후부터는 덜빠져요
덜빠진다고 느낀게 첨이네요ㅠㅠ
아직 아주 짧지만 잔머리들도 자라고있어요
폴폭스하시는분들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