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체력이 안되서? 항암을 못하시는분 계신가요?

지
지후지민파파l자보
2023.03.25 14:25 | 조회 5.2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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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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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교수한테 마음의준비를 하라고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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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전 자궁경부암3기로 방사선치료 후유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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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복수술 자궁,방광,대장까지 들어내고 지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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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루,장루 양쪽 아랫배 있습니다. 전 남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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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이후 체력이 안좋아서 3개월 후 항암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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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항암만 하고나면 아프고 병원에서 2주~4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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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원신세만 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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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는 한달동안 항생제를 써서 균을 잡고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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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잡혀서 항암을 못한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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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준비를 하라는데 순간 멍해져서 더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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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도 못했습니다. 이제 43살인데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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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궁굼한건 다시 체력을 끌어올리면 항암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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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수있는거겠죠? 그동안 암이 전이되고 빨리 퍼지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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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완치를 바라지 않습니다. 조금만 아주 조금이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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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출수 있는 방법이 있는건지... 암때문인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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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쪽 신경에 자리잡아서 아프다고 현재 타진 25m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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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용중입니다. 진통제 때문인지 장루에서는 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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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오지않아 복통도 있고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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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 입원한지 4주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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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힘들지않습니다. 옆에서 지켜보는게 더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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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제 상황에서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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