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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을 첫 항암을 시작으로 항암이 끝나면 당연히 집에 갈 줄 알았는데 아니였다.
상태가 나빠져서 못 간것도 아닌 전이통증으로 인해 통증이 잡히지 못해 퇴원이 연기되어 겨울에서 봄이 되었고 드디어 오늘 퇴원한다!
가는 길이 설레고 떨리고 아빠와 같이 밥 먹을 생각이 두근두근 된다.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야 2주지만 그래도 집을 온다는게 얼마나 다행인지 싶다.
아빠 충분히 잘 하고 있고 우리 맛난거 많이 먹고 체력 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