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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행 가족 여러분 오랫만에 뵙습니다
4개월 만에 제 근황을 전하네요
작년 11월에 63차 항암시 내성이 와서
항암약을 얼비툭스에서 아바스틴 으로
변경후 3/17일에 72차 항암을 마치고
쉬고있습니다.(2주 간격 항암)
4개월 동안 정말 많은 일이 있었네요
11월부터 2월까지 조금 힘든 일이 많았습니다
첫번째로
항암약 변경후 옥살리로 인한 휴후증이 심해
엄청 고생을 했구요
특히 손발저림은 겨울 날씨와 더불어 손가락이
마비되는 증상이 지속되어 고생했네요
지금은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저림 증상만,,,
두번째는
1월초에 걷기 운동을 하는데 가슴이 답답하고
호흡이 부자연스러워 CT 촬영을 했는데
폐색증이 3군데 발생해서 호흡 관련 증상들이
나타난거라고 하시네요
일단 약을 복용하고 추이를 보자고 합니다
3월에 CT 촬영시에는 다행히 50%정도
줄었다고 합니다
3번째는
70차 항암시까지 이상이 없었던 간수치가 올라가서
약을 복용하기 시작했습니다
다발성간전이 환우다 보니 70차까지 이상없든
간수치가 올라갔다고하니 걱정이 많이 되더라구요
약복용후 수치가 줄어들기만 고대합니다
어쨌든 항암약 변경후
힘든 시간들이 많았든거 같아요
운동량도 기존보다 많이 줄었고요
앞으로 좋아지겠죠
부작용도 적응이 어느정도되면
괜찮아 질거고 나머지는 약을 복용하고 있으니
좋아질거고
73차 부터는 3주 간격으로 항암을 하니
여유도 좀 생길것 같고
이렇게 생활하고 있습니다
다음에 좋은 소식 전할게요
동행 가족분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