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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작년말에 진단 받으시고.. 수술 하시고나서 항암 5회 진행 하셨는데... 엉뚱한 말씀 하시고 말도 어눌해 지시고...
연세도 73 시라서 이럴거 같으면 항암을 3회 정도만 하고 차라리 기력있게 사시다가 보내드릴껄 하는 아쉬움이 큽니다. ㅠ
항암 5회 후 폐렴 증세까지 와서 열나고..
가족으로서 보기 너무 힘드네요. 얼마나 사실지도 모르겠고요. 집이 가니 보험 서류에 아프면 이걸로 보험금 청구 하라고 쓰신거 보고... 못해 드린것만 잔뜩 기억에 남아서 올라 오는 기차안에서 눈물만 납니다.
3~5년정도 건강히 더 사셨으면 좋겠는데..
혹시 항암 후 섬망(?) 증세 말이 어눌 해 지시고.. 손자 잘 못 알아 보시는듯.. 한데.. 이런 증상 시간이 지나면 좀 괜찮아 질까요? 어머니도 연세가 있으셔서 여러모로 걱정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