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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항암할때도 어깨에 혹이 있었는데 항암 의사선생님께 보여주니 별 말씀안하시고 잘 모르겠다고 하셔서 항암 끝나고 후에 유방암인가.. 해서
유방외과에 예약하고 갔습니다.
거기서도 잘 모르겠다고 자기한테 보냈냐고(
혈액종양과에서 보냈냐고) 물어보더라구요.
그래서 초음파 해보자고 해서 보니
지방종이래요.
초음파는 어깨에만 했는데 몸에도 그런게 몇개 작게 더 있습니다.
어깨에 허벅지 뒤쪽 등쪽에 지방종이 있어요
어깨에는 엄청크고 등쪽에도 없었는데 생겼고
허벅지 뒤쪽에도 동그랗게 있습니다
수술을 안하고 놔두어도 괜찮을까요?
초음파 감사해보니 지방종이고 수술을 하면 전신미취라고 하는데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습니다..
아직 크기가 커진것 말고는 불편사항이 없네요
전신미취는 깨어날때 힘들고 또 기억력 부분에 크게 관여를 해서요.. 항암끝난지 1년도 안돼어서 이부분에서 또 걸리고.. 피 수치도 모잘라서 빈혈이고요...
환우분은 그냥 놔두자고 하는데 크기가 커서요
의사선생님이 이건 전신마취로 절제해야 된다고 하네요
딱히 수술을 추천하지는 않으시고 잘 상의하고 고민해보고 더 커지면 결정되면 오라고 하시네요
암환자에게 수술은 또 힘드니까요..그냥 지내도 괜찮을련지...
혹시 지방종이 있으신 환우분들은 어떻게 계시나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