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직장암 선항암 방사선 후 수술전에 8차 항암 하신분 있으신가요???

이제끝l직본
2023.04.10 02:06 | 조회 585

안녕하세요 직장암 3기 40살 환우입니다.

미국에서 치료 받고 있구요 11월 초에

혈변으로 대장내시경을 받던중 항문에서 3.5cm거리에

6cm 크기의 종양을 발견했습니다.

mri와 ct에서 다른곳에 전이는 되지 않았지만 간에

5mm 결절이 보이며 너무 작아 검사를 할수가 없기에

지켜보자고 하였고 종양 주변에 림프절이 2개가

부어있다고 나왔구요 종양의 크기 때문에 3Ta~3Tc까지

본다고 하며 우선 선방사선 28회와 젤로다(주 5일 주말 제외)를 하고

휴지기를 가진 후, 수술 뒤 후항암 12차를 한다고 했었어요.

여기까지는 보통 직장암 치료과정이랑 비슷했는데요

방사선치료중 수술을 하기로한 의사를 만나게 됬는데

그 의사가 처음이랑은 달리 방사선으로 완전 관해가 되지 않는

이상 영구장루를 해야 한다 강력하게 말하더라구요.

그제서야 정신차리고 2차 소견을 받기 위해서 Md anderson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그때가 2월초 선방사선이 끝나고

2주가 지났을때구요 앰디쪽에서 다시 검사를 하고

의사를 만났는데 방사선으로 종양이 많이 줄었고 앞으로더 줄어들 것이며 림프절 부은것은

없어졌다고 하더라구요

또 간에 있는것은 암이 아니라고 확정 받았습니다

그러면서 지금 수술을 하여도 항문을 살릴수는 있지만

요즘 앰디에서는 선방사선과 항암을 한뒤에 다시 8차 폴폭스

항암을 하고 수술을 한다고

그게 관해될 확률이 높고 재발도 줄어든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지금 폴폭스 3차까지 마친 상황입니다.

그런데 사람 마음이 암을 달고 살려니까 불안한 마음이 너무 커서 그냥 빨리

수술해서 없애고 싶고 또 항암을 하는 중인데

복통이 있거나 항문쪽에 통증이 생기면 불안하고 이렇게 치료 하는 중에 전이가

되는건 아닐까 하는 생각에 힘들어요.

혹시 저와 같은 방법으로 치료를 받고 계신분이 있으신가 해서 글을 올립니다.

좋은밤 되세요~

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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