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난소암 환우 보호자입니다.
지난번 첫 글을 올리고 많은 조언을 해주셔서 좋은 정보를 얻어 다시 한번 질문올립니다.
난소암 수술 후 1차 항암을 마친 상태입니다.
1차 항암 후 이틀 후 극심한 복통과 변미가 생겼고, 바로 응급실에 다녀왔습니다.
백혈구, 절대호중구, 간수치가 매우 높아 간쪽으로 협진을 통해 살펴봐야한다고 씨티를 찍고,
일단 간수치 조절하는 약과 변비약을 처방받아 퇴원한 상태협입니다.
다음주 검사결과 보러 가는데,
집에 돌아온 후 응급실에서의 1박이 매우 힘드셨는지 기력이 매우 떨어진 상태입니다.
처방 받은대로 액상 변비약을 삼시세끼 하루 드시고 나서는 그날 밤 부터 이틀날 까지 수시로 화장실을 다니시느라
밤잠도 설치시고, 변은 변대로 아주 조금씩만 나오는데 변의만 수시로 느끼시니 더 힘들어 하셔서 변비약은 바로 중단했습니다.
걷기를 해보려고해도 기력이 없으시다고 누워만 계시고
잠만 주무시는데 그것도 깊은 잠이 아니라서 자느것 같지도 않다고 하시구요.
미역국이라 나물반찬, 과일을 챙겨드리고는 있지만 입맛이 없으셔서 먹는 양이 적어 변비에 도움이 될까 싶고요ㅠ
이렇게 기력이 없고 축축 쳐져서 주무시기만 하려할 땐 걷기 운동을 자꾸 권하는게 스트레스인것도 같아 주무시게 두는데.. 벌써 운동을 안한게 거의 일주일이 넘어가서 걱정이네요.
이럴 때 운동과 변비약은 어떻게 먹는게 좋을까요?
변비약 없이 도움될 만한 노하우 있으신 분들 조언 부탁드려요.
덧붙여 항암중 호중구 수치가 정상치 이상으로 올라갔거나 간수치가 넢으셨던 분들도 계셨다면 조언탁드립니다.
오늘하루도 모두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