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부모님을 모두 보낸분들 계신가요..(젊은나이에..)

아빠오래살자제발
2023.04.19 03:00 | 조회 1.9k

어머니를 고2때

아버지는 지금 호스피스 계시는데

지금 저는 39..

참 막막하네요

결혼 했지만

아직 미혼인 동생생각하면

마음이 미어지고,,

인생을 잘 살아서

누구에게 칭찬받고 그래야할

의미가 없어졌어요..

종교가 있지만,,

그냥 다 모르겠어요..

인생이 나락으로 떨어진거같아요

내가 행복할때 같이 웃어줄 부모님이

안계시다는게..

가족이 이렇게 소중한 거였네요

너무 늦게 알았어요..

남편이 있지만

인생이 너무 바람같고

왜 사나 싶어요..

미혼인 동생은 더 하겠죠?...

어머니는 학생때 보내서

제 삶을 잘 꾸리느라 정신없이

시간을 보냈는데,,

이제 자리를 잡아가는 때에

아버지를 보내드려니

참.. 너무 서글퍼요..

어떻게 버티며 살아야할까요..

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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