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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님께서 80대 초반이시고,
작년 초에 위암과 림프암 진단 받으셨어요.
위는 전절제하셨고
림프도 제거했지만 가을쯤 림프는 다시 보여서
항암 권유받았지만
체력적으로 많이 힘들어하셔서 항암 할 수 없었어요.
하지만 딱히 암성 통증도 없고 그냥 지내시다가
올초부터 거동이 힘들어지고 하셔서
그냥 집에서 누워만 지내세요.
아프신 와중에도 정신이 너무 또렷하셔서
요양병원은 생각지도 못했는데
대소변을 가리기 실수를 시작하셔서
더 이상 연로한 어머니께서 돌 보실 수가 없는 상황이에요.
자식과 며느리는 직장 생활 중이라
하루 종일 아버님 곁에 있을 수는 없구요.
이런 경우는 그냥 일반 요양병원을 가시는 건가요??
함암 중이면 암 요양병원을 가실텐데 그것도 아니고,
호스피스를 가실만큼 마지막 상황까지 오신건지 어쩐건지 모르겠어요.
처음 겪는 일이라 어떻게 해야할지 도움 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