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호스피스 문의 드려요

뚜비3
2023.04.23 15:08 | 조회 1.4k

간암말기(전이는 여기저기 많이 된거 같은데 이제 검사도 안해줘요..)인데 여명 1~2개월 듣고 집에 엄마가 모시고 계세요.

병원에선 여명 6개월 얘기했을때 부터 호스피스 대기 걸어놓으라고 했는데 6개월에서 갑자기 1~2개월이라고 다시 말씀하시네요..

식사는 한끼에 2~3숟가락 간신히 드시고..

복수가 계속차서 복수뺀 다음날 말곤 계속 못주무세요..

딸꾹질도 수시로 있어서인지 숨쉬기가 힘드셔서 잠을 못자겠다고 하세요..

자식들은 호스피스 얘기하는데 엄마는 절대 안된다고 반대하고 계세요.

호스피스가면 아빠는 금방 돌아가실꺼라고...

그러다 비슷한 타이밍에 자식 셋이서 돌아가면서 엄마한테 호스피스 얘기했나보더라구요..

셋다 같은 소릴하니 극심한 스트레스, 두려움으로 본인은 절대 아빠한테 말못하니 너희들이 알아서 얘기하라는데....

마치 자식들이 밀어붙여서 보내는거처럼 엄마 아빠가 오해 하실까봐 조심스러워요..

저도 아빠 집에 계시는게 훨좋죠....ㅠ

근데 몇일째 잠을 못주무시니..호스피스가면 도움을 받을까 싶어서 말씀드린건데...

호스피스가면 어떤 도움을 받을수있을까요?

수면제로 계속 재우는 건가요?짧게 남은시간.. 약에 취해 잠만 주무시는것도 너무 아깝긴 한데....ㅠㅠ

이정도면 가는게 맞는걸까요?

다행히 통증이 있거나 하진 않아요..

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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