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emove();
const img = document.createElement('img');
img.src = $event.target.src;
img.className = 'max-w-full max-h-full object-contain rounded-lg';
o.appendChild(img);
document.body.appendChild(o);
}
">
이 달 초에 병동에서 상주보호자로 와야할것 같다고해서 그길로 바로 상주하고있습니다
상주기간이 길어지면서 중간에 낙상사고도 한번 있었고 저도 피로가 누적되어 밤에 잠들면 잘 깨지 못하네요
그래도 어머니 화장실 부축이며 병원에서 하라고 하는 건 부족하더라도 하고있었는데 오늘 수간호사분이신지 저를 불러서
잠자러오는곳 아니지않냐 보호자로서의 할일을 더 적극적으로 해달라 하시네요
낙상사고도 얘기하는데 그당시에도 어머니께서 화장실을 참다가 저를 찾으셨는지 급한 목소리에 자다깨서 비몽사몽 화장실 데려다주는 과정에 넘어지셨습니다
저도 미숙했기때문에 이 부분은 오히려 간호인력이 나서서 부축했다면 사고로 이어지지 않았을텐데 제가 주도적으로 부축하다가 넘어진건 아닌가 싶기도 하구요
정작 병원에서는 낙상방지패드를 교체하는 과정에서 연결선을 안꽂아놓은 바람에 낙상방지패드가 작동하지 않았고요
상주 1주째에 호스피스 권유를 받았는데 환자 본인이 원치 않으시고 이곳 병동에서도 머물러도 된다하셔서 그러기로 했는데
안그래도 일도 그만두고 편치않은 곳에서 잠도 제대로 못자는 상황에서 이런 얘길 들으니 스트레스가 너무 심하네요
잠을 자지 말라는건가? 간호간병 통합병동인데 하나부터 열까지 다 보호자가 알아서 하라는 건가?
차라리 독단으로라도 호스피스로 옮기고 싶습니다
저도 심신이 조금씩 소진되어가는 느낌인데 요즘은 계속 호스피스만 검색해보고 있네요
누구한테 힘들다는 말도 못하겠고 속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