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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아침 일찍 비행기타고 김포공항 도착.
1시 예약이라 서울대학병원 바로 가서
점심 간단하게 먹고 대기.
임플란트 다시 사용가능하냐는 말에
최대한 살려보겠다,
보철 제거하기 힘들고 두세시간 걸린다고
보호자는 밖에 나가서 기다리는 게 좋을 것 같대서 그렇게 함.
세시 반이 되도 아무말이 없어서
언제까지 기다려야하냐고 물어보니
네시 반, 다섯시 되어야한다고.
다섯시쯤 보호자 부르길래 들어갔는데
임플란트 조각조각, 금니도 제거된 상태.
(다시 하려면 저게 다 얼마야....ㅠㅠ)
(임플란트는 어쩔 수 없었다고 하심)
그리고 임시치아 붙여 주셨는데
까끌거려서 계속 봐달라고 하는데도
짜증 한번 안 내고 진짜 조곤조곤하게 말씀하시면서불편하다는 거 다 봐주심
정말 감사하고 진짜 존경스러웠음
선생님 정말 고생 많이 하심.
어시가 없어서 혼자 다 함.
다하고 외숙모집에 도착해서
맛있는 저녁먹고 평소보다 일찍 잠.
근래 늦게 자고 일찍 깨서 너무 피곤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