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대장암 4기 수술 후 복막전이 의심으로 라이펙 2회 아버지 복수가 찼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몽니화이팅
2023.05.01 22:14 | 조회 2.1k

저희 아버지는 52년 생으로

작년 2022년 4월 4일

한양대병원에서 대장암 4기 판정, 받으시고 4월 7일 바로 수술 진행하였습니다.

한양대병원, 안병규 교수님

대장 : 상행에서 횡행 절반 절제

간 : 대장에서 전이된 것으로 판단하였으나, 개복해서 보니 담도에서 발생하여 간으로 전이된 것으로 판단

담도와 간 일부 절제

복막 : 대장에서 복막으로 전이됨, 복막 자잘하게 눈에 보이는 것은 모두 절제함

작년 5월부터 10월말까지 폴폭스 + 아바스틴으로 항암치료 13차례 진행

11월 2째주 14차 항암치료 받기로 했으나, 병원에서 복막에 이상 소견보여 우선 퇴원하고

1월부터 좀더 쎈 항암제로 치료 다시 시작하자고 함

저와 동생은 아버지 복막 전이 의심이 되었다 하니 걱정이 되어서,,

단국대병원, 강남세브란스, 군포 지샘 이렇게 3군데 병원을 알아보았고

군포 지샘병원의 이채영 원장님께 상담을 받고 라이펙 수술을 받기로 하였습니다.

2023년 1월 3일 : 라이펙 진행

2월 14일 : 라이펙 2차 진행 (1, 2차 이채영 원장님 담당)

라이펙 1, 2차 하면서 중간에

지샘에서 항암제 치료로 총 4차를 진행 하였습니다. (혈액종양내과 이홍기 과장님)

그런데, 라이펙 2차 후 항암 3차 까지 받은 시점에서

아버지 신장이 급격히 안좋아 지신것 같습니다.

라이펙 2차 후 복수가 찼던게 빠지지 않고, 최근까지 어느새 복수가 좀 차오른 상태 입니다.

아버지도 복부가 불편하신지 4월달 들어서 체력이 급격히 떨어지신것 같고,

조금만 활동하셔도 지쳐하시고 금방 누워서 잠이 드십니다.

복수가 차오르는 증상을 찾아보니,

간경변증 85%, 악성 종양, 신장질환 등등이 15% 라고 하는데,

라이펙을 하기 전에 원장님께서 주의사항 설명해 주실때,

간혹 신장, 간 기능등이 떨어질 수 있다고 했는데

그것 때문에 복수가 차게 되신건지, 아니면 라이펙 후 복부 전이가 더 심해진건 아닌지

걱정이 많이 듭니다

내일 지샘에서 항암 5차를 할지 말지

종양내과 진료인데,

저와 동생 및 어머니는 아버지 복수가 좀 빠지고 하면

이후에 항암을 하면 어떨까 싶은데 아버지는 이제 항암 2차만 더 하면되는데

(병원에서 라이펙 후 항암 4차만 더 하면 될것 같다고 하였거든요)

항암을 쉬면 어떻게 하냐고

몸 걱정보다 항암 2차만 더 하고 끝내는 쪽으로 생각을 하시는것 같아요

항암 중에 복수가 차신 분이 있는지,,

이럴 경우엔 의사가 항암 하자는 의견에 따라야만 하는 것인지

어떻게 해야할지 판단이 되질 않아 글 적게 되었습니다

환우분이나 보호자분들 혹시나 의견 남겨주시면 너무나 감사하겠습니다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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