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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유방암 진단을 받고 이 카페에 가입 했습니다.
59년생 여자 입니다.
4기라고 하고 4기 진단서는 떼주지 않았습니다.
선 항암 후 2017년 5월에 원발암자리 수술, 방사선, 표적치료 까지 끝내니
2018년 초가 되었고
그때부터 추적 관찰을 했습니다.
2020년 부터 이상을 느꼈습니다.
운전중 정차 하면 차가 뒤로 가는 것 같아 브레이크를 밟고
딸아이가 '엄마 왜그래?' 물어서
차가 뒤로 가잖아. 했더니 아니래요
주차도 똑바로 했는데 내려 보면 비뚤어 있어요
다시 해도 다시 해도 마찬가지
의사에게 뇌 좀 찍어 보자고 해도 안찍어 주고 1년이 지났습니다.
아니 6개월 후 부터 자다 깨면 머리가 아팠고
몇 개월 지나자 구토도 났습니다.
코로나 백신의 영향이라고 생각해
가까운 병원에 갔더니 응급실 가래요
이정도로 응급실이 웬말이냐고 우겨도
응급실로 보냈습니다.
CT 를 찍고 나니 MRI를 찍재요
그러더니 의사들이 우왕좌왕 합니다.
암환자가 많지 않은 병원이어서....
뇌종양입니다. 정밀 검사 할까요?
아니요 다니는 병원에서 할게요
하고 CD를 구워서 갔습니다.
깨끗하게 다시 찍자고 MRI를 다시 찍으니
뇌종양 4기 이고 크기가 3cm 이상 이어서
감마나이프도 안되고
수술도 안되고
할 수 있는 것이 없답니다.
네이버 검색을 하니 유방암 뇌전이 2년 생존율이 2% 래요
길어지니 나누어 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