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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아들 둘 연년생으로 낳아 키우며
코로나2번 급성간염 등 건강이 악화되긴 했는데
다 후유증이려니 원래 피곤하려니 하며 버텼는데
우연히 받은 검진에서 갑상선암 판정을 받고
국립 암센터에서 24일 수술 예정입니다
아이들이 아직 어려 걱정도 되고 현실을 받아들일 때 쯤 몇 일 만에 친정 아빠가 하인두암 판정을 받으셔서 친정에 급히 내려와 있네요ㅠㅠ
화순 전대 병원에 계시고 이미 전이가 많이 되어 있는 상태라 바로 입원하셔서 당치수를 잡고 영양제 투여하고 계십니다 당장 내일인 5월 8일 조직검사 5월 11일 수술 예정되어 있습니다 낯선 암이라 카페에서 후기 찾아보는 것만으로 많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조직검사 때 전이된 부분 여러곳에서 조직을 떼어낼거라 전신마취하신다고 하네요 수술도 위험할 수 있어 너무 걱정이 되고 수술 후 아빠를 자주 못 뵐 생각을 하니 앞이 너무 캄캄합니다 .. 그래도 수술할 수 있음에 발견했음을 다행이라 믿으며 용기내보려고 합니다ㅠㅠ 모두들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