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반절제냐.. 전절제냐.. 복강경이냐.. 로봇이냐.. 실비도 궁금...

김플김플l대보
2023.05.07 10:13 | 조회 1.3k

5월 4일 초진을 보고나서 수술이 한달 좀 더 뒤로 잡히니 ...

더 애가타고 속이 말이아니네요 ..

며칠째 잠도 제대로 못자고 .. 제가 일주이넘도록 계속 설사를 하네요 ...

남편이 배가 살살 아픈거같다고 말만해도 정말 마음이 심란하구요 ...

우선.. 대장암 CT 결과는 2주 후에 나올텐데요 ...

MRI는 왜 안찍고온건지는 모르겠지만 ..

CT결과에 따라서 MRI를 찍어야할 수도 있다면 ..

이미 수술날짜는 한달뒤인데 .. CT보고 나서 MRI를 찍는경우도 있을까요 ?

그러면 CT결과 들으러 2주후에 갈때 미리 금식을 하고 가야하나 싶어서요 ..

그리고 ...

저희남편의 경우 시어머니가 50대에 대장암과 자궁암이 걸리셨었기에 ..

그리고 상행결장부위가 유전일경우 많이 발생하는 부위라는 설명을 들어서 ..

교수님이 유전성일 경우가 매우매우 크다고 ,,

상행결장부위에 암이지만 ...

대장 반만 절제를해서 .... 나머지 반쪽을 매우 자주자주 대장내시경으로 검진하며 관리를 하거나 ..

아예 직장을 제외한 대장을 모두 절제해서 .. 혹시나 모를 재발 전이?를 막아도 된다라고 하셨는데 ..

교수님이 어느쪽을 추천한다고 딱 말씀해주신것이 아니라서 ... 아무리 고민을 해봐도 모르겠어요 ..

교수님 설명으로는 반만 절제를 하나... 전부 절제를 하나... 설사하는것은 똑같고 예후도 거의 비슷하다고 말씀하셔서

저희부부는 전체 다 자르는것이 1프로라도 더 낫지않겠느냐 ? 라고 받아들였습니다.

유전성이 아니였다면 반만 절제를 하는것이었을텐데 ..

유전자검사를 해봐야알겠지만.. 교수님이 30대에 대장암에 걸린 남편의 경우 유전성일 가능성이 매우매우 크다고 하셨으니 ... 어련히 경험많은 김희철 교수님께서 그렇게 말씀하신 이유가 있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들구요 ...

그리고 ..

또한가지 궁금한것은 ..

저희 초진때 복강경으로 수술하게 될꺼고.. 뭐 어떤수술이고.. 이렇게 말씀해주셨었는데 ..

로봇수술얘기는 전혀 안하시고 초진이 끝나려는것을

제가 로봇수술은 어떻게 되는거냐 여쭤보니 그 때 .. 로봇수술은 해도되고 안해도되고 뭐 이러시면서

저희남편 수술같은경우에는 해도되고 안해도된다 뭐 이런말씀이셨거든요 ~

로봇수술은 환자가 원해서 말씀드려야만 하는것일까요 ?

아니면 로봇수술을 고려할 위치가 아니라서 애초에 저희에게 선택하라는등의 말씀을 안하셨던걸까요 ?

그리고 남편 실비가 1세대? 실비인것같은데 ..

그럼 치료비가 3000만원에 1일통원치료비 10만원...

이게 1세대 실비가 맞을까요 ??

그러면 1세대 실비가 있으면

로봇수술도하고 항암도 하게 되면

뭐 실비한도나 그런것이 부족하거나 그런상황이 생기는건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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