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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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2023.05.10 20:52 | 조회 1.2k

저희 가족이 항암치료를 받으니 별의 별 생각이 떠오릅니다

지금부터 10 년전 전세계를 떠들썩하게한 일본 항암방사선 전문의 곤도 마코토가 쓴 항암치료는 사기다라는 책이 문득 떠오릅니다

항암치료의 연명효과는 없고 의사들의 밥그릇 챙기기와 인간 마루타 술수에 불과하다는 충격적인 내용으로 센세이션을 불러온 책이지요?

다시한번 끄집어내어 보면 고개를 끄덕이는 내용들이 많이 있습니다!

결국은 암은 정복이 안되고 완치가되지 않는 불치병이지만 현대의술의 복합처방으로 5년이라는 기괴한 표준 생존율을 제시하며 현재에도 환자와 의사들간의 힘겨루기 도박은 부정하기 어려운것도 사실인거 같습니다

아무리 명의라도 여기 20만명의 암환우 경험을 무시하지 못할것입니다!

저희도 의학계의 고식적 표준 항암치료를 받는것은 긍정의 의사표시는 아니고 살리고 살고자하는 의료 환경 본능의 과정일 뿐인거 같기도 합니다

5년 산정특례 마감 생존!

자연 축복인지? 의료기술의 성공인지? 5년 기준은 정말 의미있는것인가? 누가 설정한건가?

암은 보통 30대~ 80대에 발병되지요!

착잡한 글귀?

항암치료는 사기다라는?

치료하는 의료진을 폄훼하는 의도는 아니지만 암치료의 드러나지 않는 선악 양면성과 획일적 상업성에 대해서도 한번쯤 더 성찰하는 시간을 가져본다

항암으로 타고난 사주팔자 수명이 얼마나 연장된 것일까?

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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