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태어나고 5개월차(2018.4)에 가와사키로 A병원에 입원하여 치료받았고
아스피린을 3개월 가량 복용하고 퇴원한지 6개월(2018.10)차에 심장초음파를 봤습니다.
그 후로는 감기나 장염같은 질병이외에는 병원을 안다니다가
2020년 12월에 어린이보험과 미해지환급형에 가입했습니다.
보험 설계사를 통해서 가입했고 가와사키병력을 말했지만
괜찮다며 고지하지 않았습니다.
이때 보장내용으로 진단금, 조혈모세포이식비, 입원일당, 응급실비용
등등 대부분이 들어간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2021년 2월 원인 불명의 열과 다리 통증으로 동네 소아과, 정형외과 다니다가
차도가 없어서 B대학병원으로 가서 여러 검사를 했고
CRMO라는 자가면역질환을 진단받아 입원/수술 후 약 1년간 약을 복용했습니다.
약을 먹으면 통증이 없다가 다시 생기고 약을 바꾸면 없다가 다시 생기기를 반복하여
C병원으로 전원하였고(2021.06) 전원하면서 B병원 선생님이 아이의 상황을 상세하게 작성한
메모를 가지고 입원하여 재검사를 했지만 결국 같은 CRMO였고
한 달 간격으로 외래를 다니다가 혈액검사 결과가 안좋아서
골수검사를 했더니 급성골수성백혈병으로 진단(2021.11)을 받아
항암하고 지금은 조혈모세포 이식(2022.04)까지 받은 상황입니다.
처음 CRMO진단 받고 병원비 청구를 하니
보험을 가입하고 너무 단기간에 큰 보상금이 나와서 그렇다며
손해사정사가 배정되었고 몇가지 서류를 받아갔으며
보험 가입전 일반 소아과에서 감기로 치료받았던 것이 나와서
호흡기쪽만 3년 부담보를 잡고 CRMO와 관련된 치료비용은 다 받았습니다.
CRMO로 치료받던 내역은 다 청구하여 받은상태이고
이제 백혈병 집중치료가 끝난 시기라서 백혈병에 대해서 청구하려고 하는데
이 역시 적은돈은 아니기에 손해사정사가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설계사한테 문의했을때는 이미 손사가 한번 나왔고
그때도 다 봤기 때문에 의미없다라고는 하지만
가와사키로 치료받았던 내역이 있기때문에 불안하기는 한데요ㅜㅜ
처음 B병원에 갔을때는 가와사키를 말했었고
C병원에서는 가와사키를 말하지 않았는데 차트에 적혀져 있는지
의료진이 알고있었습니다.
진단서나 기타 서류등에는 기재되지 않았구요.
손사가 나오면 병원에 가서도 알아본다던데 그러면
가와사기 병력을 알 수 있을까요?
그러면 보험금 지급이 안되고 아예 해지될까요..?
이미 병력이 있어서 해지된다면 다시 가입하기까지 시간이 꽤나 걸릴텐데
가와사키가 혈관염인데다 백혈병도 혈액암이다 보니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보아 문제삼을 수 있을 것 같아서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네요..
혹시 관련 내용으로 도움 주실수 있으신분들 댓글기다립니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