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난소암4기 항암중 장협착 도와주세요..

벼리ㅇ
2023.05.17 20:30 | 조회 2.6k

안녕하세요.. 현재 엄마가(56세) 난소암 4기진단 받으셨습니다..

난소암 4기 진단 (브라카x)

*처음 치료계획 (수술 -> 세포독성6회 -> 표적12회)

22년 9월초 8시간 수술(복막, 림프, 난소 등 평균적으로로 난소암수술시 제거부위들 제거) 보이는부위는 최대한 제거

수술후 카보+탁솔+아바스틴 6회 (22.10~23.02) 손,발저림, 가끔 컨디션저조 이외 부작용없으시고 식사도 잘하셨습니다

22.03 표적항암 하려 방문한날 CT상에 척추 T12번 뼈전이 의심이 있으니 뼈스캔 권유. 이외에 다른부위는 깨끗하다심.

뼈스캔검사 결과 뼈전이가 맞다고 하시며 방사선과에 진료를 받아보고 방사선치료가 필요하다 싶으면 다시 진료 계획해보자고 하셔서 방사선과 상담 -> 통증이 없고 크기도 작으며 위험한 부위는 아니니 우선을 지켜보자고 하심.

3월부터 표적항암 (아바스틴) 치료 1차 맞으시고 안보이던 부작용증세를 보이심

4월초 표적항암2차 맞으시고 식사를 거의 못하시며 변보는 것도 어려워하시고 물마시면 속이 더부룩해서 물도 못드심

4월중순 국립암센터 응급실방문 혈액,소변검사결과 몸에 균형이 깨졌다고 하심, 물을 못드시니 신장수치도 높고, 식사를 못드셔서 원래는 고혈압약 드시던것도 중지 (응급실에서 혈압 70/30) 수액맞으며 교수님 회진기다렸지만

교수님은 딱히 부작용이 없는 항암약인데 이상하다고 하시며 장이 약간 붓긴했지만 수술할 정도는 아니라고 하시며

근처 명지병원에 입원치료 권유 -> 명지명원 2주입원 (콧줄, 소변줄) 하며 금식->물->미음->금식반복

명지병원 퇴원후 식사를 못하시니 매일 영양제맞으심, 영양제를 안맞으면 기력없어 일어나지못하심.

결국 3일만에 근처 순천향응급실 방문 X-ray, ct촬영(신장수치가 나빠 조형제사용 불가)

순천향에서 수술받은 병원으로 전원하라고 하여 새벽에 암센터 응급실로 이동

암센터 응급실에서 2일동안 대기, 교수님은 또다시 명지병원으로 전원 추천하심 (저희가 거부)

이틀동안 응급실에서 병실나길 기다리다가 결국 경희대의료원으로 전원.

어제 입원하여 영양제 맞으면서 콧줄끼고 기다림.

여기서 항암치료를 할게 아니기때문에 소화기내과로 연결되었고 오늘 다시 CT촬영을 했습니다.

결과는 장협착이라고 하셨고 복막에 암이 있어 장이 기능을 못하는 건지, 단순히 협착된건지는 개복해봐야 알 수 있다며 내일 외과와 산부인과를 연결해준다고 하셨습니다.

불행중 다행인것은 4월부터 드신것이 없어 장속에 변의 양은 그리 많지 않다고 합니다.. 하지만 복통호소

몇일동안 진통제를 맞아야 좀 편히 주무시는데 진통제를 맞으면 일시적일뿐이며 오히려 장운동도 더뎌질수 있다고 하여 진통제도 못맞고 있습니다..

저희가 경희대병원으로 온것은 사상체질과에서 양방,한방 협진을 본다고 하여 오게되었는데

장협착이라고 하니 혼란이 옵니다.. 다시 암센터로가서 진료를 받아야하는건지 경희대에서 계속 입원하며 여기서 진료를 받아야하는건지..

이런경우 암센터로 다시 가야하나요.. 여기서 진료를 보는게 맞을까요..

암센터에 간다해도 계속 명지병원 전원만 추천하시니 가서 치료를 받을 수 있을지도 의문입니다..

혹시 장협착 증상시 수술없이 풀린경우가 있으신지요.. 양방,한방으로 협진으로 치료하는 경우 치료효과가 얼마나 되는지두요.. 항암일정은 계속밀리고 엄마는 복통을 호소하시는데 해드릴거라곤 주물러드리는것 뿐이니 참 애가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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